출애굽기

새벽기도313 [성막] 출37:25-29 분향단과 관유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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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새벽기도 313일째 설교 (출 134번째 설교)

목, 313-134 (285+288) 출37:25-29 분향단 (출30:1-10 분향단, 출30:22-38 관유와 향 제조)

1.분향단 25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일 규빗이요 광이 일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이 규빗이며 그 뿔들이 단과 연하였으며, 재료는 조각목에 정금을 덧입힌다. 사각형 네 모퉁이에 네 개의 뿔이 하늘을 향해 단과 연하여 붙어 있다. 위치는 지성소 휘장 밖, 목적은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워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향은 기도를 예표한다. 5:7-8“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분향단 뿔 - 25, 분향단 네 모퉁이에 뿔을 분향단과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성경에서 뿔은 하나님의 힘과 능력과 보호를 상징한다. 향은 성도의 기도를 의미한다. 결국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 생활을 상징한다. 뿔이 분향단과 한 덩어리가 되어 있는 것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 힘과 능력과 보호하심이 임한다는 것이다.

9장에서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이 쫓아내시고 나서 9: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하신다.

7:7-8“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5:13-18“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의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년 육개월 동안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3.28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분향단을 나를 때 사용하는 나무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서 금으로 싼다. 분향단이 정금으로 쌓여져 있기에 그에 어울리게 분향단을 나르는 채도 금으로 싸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존귀와 영광을 입혀 주신다.

 

4.위치 - 분향단의 위치는 번제단과 법궤 사이에 있다. 번제단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할 짐승를 잡아 죄를 사함 받는 곳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하고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하며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입고 기도해야 함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덧입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회개기도를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5:6-11“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5.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 29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30:34-3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이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의 방법대로 만들라고 하신다.

즉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뜻에 맞는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간구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우리의 뜻대로 정욕대로 구하면 안된다. 4:2-3“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6.관유 여러 가지 최고급품의 향품, 몰약, 육계, 창포, 계피, 감람유를 섞어서 만들어 성막의 기구들과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데 사용하는 기름으로서 성령의 사역을 상징한다.

조석으로 제사장이 성소 안의 분향단에 향을 사를 때 사용하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에 유향을 섞어 만들고 소금을 쳐서 사용한다.

 

7.기도의 다양성 30:34, 향의 종류가 많은 것은 기도의 종류도 많다는 것이다. 중보기도, 간구기도, 회개기도, 감사기도, 서원기도 등 다양하다.

 

8.소금 30:35, 소금은 변치 않는 것을 말하니 기도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하되 그 품은 뜻이 변하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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