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11 [떡상] 출37:10-16 진설병 상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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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새벽기도 311일째 설교 (출 132번째 설교)

311-132 화, 출37:10-16 진설병상

1.진설병상 - 떡상, 성소 우측에 위치, 등대와 마주보게 설치, 각 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진설병을 놓는 상이다. 크기는 장이 이규빗 광이 일규빗 고가 일규빗 반 즉 91.2cm*45.6cm*68.4cm 이다. 상단 윗부분을 턱을 만드는데 손바닥 만한 크기 즉 7.6cm의 턱을 만든다. 사면에 고리를 만들어 채를 끼워서 이동한다.

 

2.진설병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무교병 떡을 두 줄로 6개씩 놓는다. 이 떡은 안식일 전날 저녁에 교체하고 교체한 떡은 반드시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다. 성막이 있는 한 제사장은 절대로 굶지 않는다. 이는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 나아가 생명의 떡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즉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영육간에 절대로 굶지 않는다. 6:25-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하여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한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6:53-5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3.진설병상의 턱 - 진설병상의 손바닥 크기의 턱을 만드는 이유는 진설병이 상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진설병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뜻하는데 진설병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교제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므로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교제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제

가 끊어지면 영이 죽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 진다. 그것을 표현해주는 말씀이 요15장 포도나무 말씀이다. 15:5-12“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

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4.대접, 숟가락, , 붓는 병 16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을 정금으로 만들었더라, 대접은 진설병을 바치거나 나르는데 쓰는 접시를 말하고 숟가락은 분향단의 향을 덜 때 사용하며 잔은 관제를 드릴 때 사용하는 잔이고 붓는 병은 관제로 쓸 포도주를 담는 병이다. 이것이 진설병상에 있게 되면 진설병의 크기는 그만큼 작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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