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21 [에봇] 출39:22-26 에봇 받침 긴 옷의 교훈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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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새벽기도 321일째 설교 (출 142번째 설교)

토, 321-142 출39:22-26 에봇 겉옷 (출28:31-35)

1.대제사장의 기타 복식

에봇 받침 겉옷: 에봇을 입기 전에 입는 옷으로서 무릎 아래까지 내려 오게끔 되어 있으며 분리되지 않는 하나의 통옷이다. 옷의 색깔은 모두 청색이다. 옷 아래 가장자리에 수놓아진 석류와 금방울이 교차되어 달려 있다. 이 금방울 소리로 지성소 안에서 제사장의 생사 여부를 구분하도록 해 준다.

 

2.일체감 겉옷의 특징은 통으로 되어 있고 청색 단색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합: 이는 신앙 공동체의 통일과 연합에 의한 일체감을 말한다. 신앙 공동체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 한 마음은 상대방을 나보다 높이 여기는 겸손한 마음이고 그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본 받을 수 있다. 2:2-5“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븜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이 화목하여 연합하는 것이다.

133:1-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도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천국: 또한 청색은 하나님이 계시며 구원 받을 성도들이 장차 들어가게 될 천국을 상징한다. 제사장은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대제사장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을 암시한다. 현대의 성도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그 지위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3.금방울 - 대제사장 옷 아래에 금방울을 달아서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제사를 지낼 때에 대제사장이 움직일 때마다 방울소리가 나게 한다.

신앙점검: 이는 대제사장이 방울소리를 들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한 순간이라도 경건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성소 밖에서 들을 때 대제사장의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대제사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는 대제사장이 죽은 것으로 간주한다. 지금 살아 있다는 표시로 들리는 방울소리에 백성들은 민감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는데 예민해야 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지금은 말씀 실천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신호가 없어서 성도들도 말씀에 둔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성도는 항상 코람대오, 하나님 면전사상에 의해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전도: 또한 방울소리는 제사장이 움직일 때 들린다. 가만히 있으면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즉 우리는 복음의 방울소리가 울리도록 계속 움직여야 한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는 복음이 전파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에서 복음을 신으로 비유한다. 6:10-17“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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