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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61 [음주] 레10:8-11 술은 처다 보지도 말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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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8일 금요일/ 새벽기도 361일째 설교 (레 3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lS40B5g_zFU

 

(361-35 190308 금, 레10:8-11)

1.금주 9-10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 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원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 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제사장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 술을 마시면 분별력이 떨어져서 거룩하고 속된 것,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의 명한 불을 분별하지 못해서 죽임을 당한 것도 술 때문이다. 술은 실수를 하게 한다. 노아가 그랬다.

술 마시는 것이 죄는 아니다. 욥의 자녀들은 식사할 때에 음료를 마시듯이 포도주를 마셨다. 1: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술 마시는 것이 죄라고 하면 하나님은 평소에도 마시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제사중에 전제를 드릴 때에도 포도주를 사용하고 2의 혼인잔치에서도 포도주가 필수였으며 예수님은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하게 해서 포도주를 공급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전날 최후의 만찬 때에도 포도주가 있었고 예수님은 그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비유하셨다. 그것을 기념하여 현대 교회의 성찬 때에도 포도주를 사용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포도주로 위장을 다스리라고 한다. 딤전5:23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중요한 것은 조금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식사 도중에 한잔씩 하는 술을 반주라고 하고 혈액순환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술은 처음에는 사람이 술 마시고 술이 술 마시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시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하나님은 회막에 들어 갈 때에 마시지 말라고 하신다.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가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뇌의 삼중구조, 인격, 성격, 기질, 술이 뇌의 제일 겉에 있는 인격을 담당하는 뇌를 마비시킨다. 인간은 삼중구조로 되어 있고 짐승은 이중구조로 인격이 없고 성격과 기질만 있다. 술로 인해 인격 담당 뇌세포가 마비된 사람은 짐승과 똑같은 구조가 된다. 그래서 술에 취하면 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지도자는 술을 조심해야 한다. 31:4르무렐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백제의 제 31대 왕 의자왕은 부모 무왕에게 효성이 지극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있어 해동증자라고 불리웠으며 왕권 초기에는 왕권을 강화하고 고구려와 연합하여 신라를 견제하는 대외정책을 잘 폈으나 말년에 3000 궁녀를 두는 등 무절제한 생활로 지배체제 균열을 초래하여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당한다.

 

우발적으로 범죄에 빠지게 한다. 20:1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용인 택시운전사와 다투자가 분신한 사람]

23:29-30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참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주색일치라고 음란의 유혹에 넘어지게 한다. 술을 파는 유흥업소에 문제가 되는 것이 성매매와 더불어 이성간의 문제이다. 인간의 삼대본능인 식욕, 성욕, 수면욕에 있어서 술이 성욕을 자극시킨다. 술로 인해 사귄 여자는 거룩하지 못한 음녀로서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6:26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플에 홀리지 말라/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23:27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그는 강도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22:14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과음은 몸에 무리를 주어 위와 간을 포함한 각 기관을 상하게 한다.

 

술을 마시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술로 인해 죄를 짓게 될 가능성이 있는 술에 대해서는 성경은 보지도 말라고 한다. 23:31-35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2.성령충만 - 성경은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한다. 15:15-20“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울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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