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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60 [순종] 레10:1-7 순종과 위로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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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7일 목요일/ 새벽기도 360일째 설교 (레 3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mTUp6HB9sOc

 

(360-34 190307 목, 레10:1-7)

1.순종 1-2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하나님께 분향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시고 그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주시시만 말씀을 잘 지키면 행복을 주신다. 10:12-13“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2:13-14“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2.내 생각 1-2,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자기 생각대로 불을 사용했다가 죽임을 당한 것이다.

사람마다 자기 생각이 있다. 서로 간에 그 생각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불화가 일어나고 다툼이 일어난다. 자기를 부인할 때에 상대방의 소리가 들린다. 상대방의 소리를 잘 경청하는 것이 다툼을 없애는 것이다. 다툼은 모든 악한 일을 불러온다. 우리는 내 생각을 꺽어 다툼을 없애고 화평을 이루는 소금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3:16-18“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9:50“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3.호사담화 1-2, 9장에 하나님이 아론이 대제사장으로서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할 때에 기뻐하시며 그 마음의 표시로서 불을 내려 번제물과 기름을 사르셨다. 하나님의 불은 심판의 불로 내리실 때도 있지만 이 불은 하나님의 기쁨의 표시로 주신 것이다. 백성들이 다 놀라서 소리 지르며 엎드렸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바로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사용하다가 죽는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 우리는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신앙을 말씀의 진리 앞에서 점검하며 나아가야 한다. 은혜 속에 묻혀서 방심하다가 화를 당하게 된다. 고전10: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세상 사람들도 경험에 의해 공감을 갖는 말이 호사담화, 새옹지마이다.

다윗이 밧세바의 범죄를 저지를 때에도 모든 것이 평안하여 국력이 강하여 모든 대적을 이기고 한가할 때 발생된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이방에서 온 아내

들의 유혹에 빠져 이스라엘을 우상 백화점으로 만든 때에도 이스라엘이 강하고 모든 것이 평탄할 때 발생된다.

 

4.겸손 - 3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슬픔에 차 있는 아론에게 모세는 두 아들의 죽음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말해 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의 순종과 더불어 죄에 대해 민감함을 가져야 한다. 불순종은 교만에서 온다. 4:6-8“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5.원망 3, 모세가 아론에게 두 아들의 죽음의 원인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하자 아론은 잠잠하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평생 헌신하고자 했던 아들인데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실수했다고 죽이시는 것에 대한 원망이 없다.

우리는 원인이 나 자신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원망하는 경우가 있다. 원망은 심판의 대상이며 멸망의 계기가 된다. 그래서 원망은 하지 말아야 한다. 5: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고전10:10“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6.위로 - 6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라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아론은 두 아들 엘리아살과 이다말에게 형들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기색을 백성들에게 보이지 말라고 한다. 지금 백성들도 슬퍼하고 있다고 한다.

지도자는 자신의 슬픔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지 말고 상대방의 슬픔을 위로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란을 허락하시며 환란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이 환란 중에 있을 때 위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라한 능력은 하나님은 주신다. 고후1:3-5“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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