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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86 [회개] 레14:43-53 회개한 자의 자유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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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6일 토요일/ 새벽기도 386일째 설교 (레 6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swWwqYKladU

 

386-61 190406토, 레14:43-53 (레14-63)

1.재발 - 43-47돌을 빼며 집을 긁고 고쳐 바른 후에 색점이 집에 복발하거든/ 제사장은 또 와서 살펴볼 것이요 그 색점이 만일 집에 퍼졌으면 악성 문둥병인즉 이는 부정하니/ 그는 그 집을 헐고 돌과 그 재목과 그 집의 모든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으로 내어 갈 것이며/ 그 집을 폐쇄한 날 동안에 들어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그 집에서 자는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니라, 최선의 조치를 취한 후에도 색점이 다시 발생한 경우란 범죄에 대하여 아무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도 범죄한 자가 다시 그 죄에 빠질 수 있음을 말한다. 결국 이는 교회와 성도를 파괴하기 위한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도와 교회는 언제나 이러한 죄의 집요한 공격에 대해 경게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사단은 사람을 멸망시키기 위해 온다. 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은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더러운 귀신 들린자도 귀신을 쫓아낸 후 말씀으로 채우지 않으니 일곱귀신을 끌고 들어온다. 12:43-45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어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영적전투는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계속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지 않도록 하고 죄를 범하는 자는 교회에서 지적하고 책망할 때에 깨닫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망한다. 29:1“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징계 - 44-45, 색점이 생겨서 보수한 집에 또 색점이 생기면 그 집은 철거한다.

악을 행하는 사람이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고 동일한 죄를 반복하여 범하는 자는 교회가 단호하게 치리하여 교회에서 추방하는 것이 옳다.

반복적인 악을 허용하면 교회 전체가 오염되게 된다.

때로는 충성스러웠던 재직이 이 범주에 속할 수도 있다. 그를 추방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러나 교회 전체를 생각한다면 썩은 가지는 베어 버려야 한다. 고전5:5-6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3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히 중에서 내어 쫓으라

딤전1:20그 가운데 후매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징계는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징계에 연달한 자는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 12:7-11“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삼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3.자유 - 48-53, 집에 문둥이 곰팡이가 생겨서 집 가구를 다 내놓고 일주일 후에 곰팡이 생간 돌은 꺼내고 벽은 사면 모두 긇어서 버리고 새 돌과 새 흙으로 채워 보수를 하되 곰팡이가 또 생기면 그 집은 철거한다.

보수 후에 곰팡이가 없으면 정결제를 지내고 사용해야 한다. 정결제는 백향목에 살아 있는 새 한 마리와 우술초를 홍색실로 묶어서 희생제물이 된 한 마리의 피를 일곱 번 뿌리고 흔들고 새는 광야로 풀어준다.

즉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의 피에 의지하여 회개하는 심령은 놓임 받은 새처럼 자유로운 심령이 된다.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가 청산되고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면 참 자유가 임한다. 교회에서 혹시 누가 곱지 않은 눈으로 나를 보더라도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다툴 필요 없이 나는 주님이 주신 자유 안에 거할 수 있게 된다.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후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8:34-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6:18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나아가 죄를 지었더라도 진정한 회개를 한 성도에 대해서는 다른 성도들도 선입견을 갖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 사회에서는 전과자에 대한 이미지를 좋지 않게 갖는다. 그러나 교회는 달라야 한다. 사랑으로 품지 않으면 서로 불편해 진다. 미워하는 자는 자신의 마음이 불편해지고 미움 받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져서 또 다른 다툼이 일어나게 될 수 있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해야 한다. 32:5“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55:7“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용서하지 못하면 미워하게 되고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다. 요일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람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나님이 용서해주신 죄를 깨끗하게 잊으시고 기억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도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31:34“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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