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일 월요일/ 새벽기도 434일째 설교 (레 109번째 설교)
434-109 190603월, 레22:1-7 (레22-20)
https://www.youtube.com/watch?v=LVpuleNn6GQ
1.청지기 - 2절“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린 성물을 먹는데 있어서 자신이 그것을 먹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성결한 자인지 스스로 돌아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은 거룩한 것이기에 거룩한 자만이 먹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음식을 거룩하게 먹어야 하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물질에 대해서도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우리는 청지기로서 집행을 해야 한다.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났다가 빈손으로 죽는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청지기에게는 삯이 있다. 딤전5:18“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맡겨진 물질 중에 일부는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물질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사용해야 한다.
청지기 사고가 없이 돈을 내 것으로 인식하고 욕심을 내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며 믿음을 잃게 만든다. 딤전6:9-10“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 돈을 선한 일에 쓰도록 해야 한다. 딤전6:17-18“내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지혜이다. 마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죄 - 4-7절“아론의 자손 중 문둥 환자나 유출병이 있는 자는 정하기 전에는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로 부정하게 된 자나 설정할 자나/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자나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자에게 접촉된 자/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해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 성물을 먹을 것이라 이는 자기의 응식이 됨이니라”, 장애를 가진 제사장은 성물을 먹을 수 있지만 부정하게 된 자는 물로 씻고 저녁이 되기 전에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부정하게 되면 응식 공급이 일시 중단되는 것이다. 응식은 응당한 음식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수고하는 수고에 대한 몫, 권리, 삯을 말한다.
하나님의 일은 성결한 상태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부정한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응식이 중단되는 것이다.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했지만 장애와 부정은 구별된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부정한 자는 하나님의 특권을 누릴 수 없게 된다. 특권 중에 특권이 우리는 하나님께 자기 일을 직접 고할 수 있게 되었다. 롬14:12“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러나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워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게 한다. 렘5:25“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사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시66:18“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뿐 만 아니라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촛대를 옮기신다. 행3: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계2:4-5“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고전6:9-10“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죽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갈5:13-26“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 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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