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월요일/ 새벽기도 457일째 설교 (레 222번째 설교)
457-222 190701월, 레25:18-22 (레25-33)
https://www.youtube.com/watch?v=_c3eHyXuOIE
1.믿음 – 21절“내가 명하여 제육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년 쓰기에 족하게 할지라”, 하나님은 안식년과 희년에 농사를 짓지 말라고 하시고 안식년 전년에 3년치 먹을 양식을 거두도록 풍작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그것을 믿지 못하는 자는 순종을 못하게 된다. 빌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거리가 생길 때 미리 응답주실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하시는데도 대부분의 성도들이 염려거리를 놓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나서도 그 얼굴에는 여전히 염려가 있는 것을 본다. 이는 염려를 없애주실 것을 믿지 못하는 외적 표증이다.
믿으면 하나님이 해주신다. 믿음이 능력이다. 막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순종 - 18-19절“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땅은 그 산물을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히 거하리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행하면 안전하고 풍족해 진다. 사람의 이성적인 생각으로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 곡식이 없어서 굶주릴 것 같은데 하나님은 오히려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그 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달려 있다. 시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 하리로다”
시128: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119:1-2“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는 것은 불순종하면 벌을 주신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다. 삼상12:15“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열조를 치신 것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살후1: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비된 복을 받기를 원하신다. 신5:29“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3.불신 - 20-21절“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칠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내가 명하여 제육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년 쓰기에 족하게 할지라”, 하나님이 예비해 주시겠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짓는 농사는 사람만 고생할 뿐 소득이 없게 된다. 시127:1-2“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는 잠을 주시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매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셨는데 매일 내려주실 것을 믿지 못하고 내일 먹을 만나까지 거두었던 사람은 그 만나가 썩고 벌레가 생겼다. 출16:19-20“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4.감사 – 하나님은 희년의 안식을 지키게 하시기 위해 48년째에 3년치 양식을 거두게 하신다. 그 양식은 분명히 창고에 보관되어 지고 3년 동안 밭에서 추수하는 대신에 창고에서 꺼내어 먹을 것이다. 이때 그들은 3년치의 식량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복을 주시는데 우리는 복을 주실 때에는 쉽게 잊고 고난을 주실 때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걱정하거나 불평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사 너는 내것이라고 하신이상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 지실 것이다. 우리는 고난이 생길 때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이 고난을 선으로 바꾸실 것인가에 대해 기대를 하고 감사할 일이 생길 때 깨어 있어서 그 감사를 잊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시136:25“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0:4“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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