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4일 목요일/ 새벽기도 460일째 설교 (레 225번째 설교)
460-225 190704목, 레25:35-38 (레25-72)
https://www.youtube.com/watch?v=oNO-Xs-Tr7w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풀라. 가난하여 자신들에게 팔린 동족에 대한 규례, 동족을 압제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 억압 상태에서 해방시켜 주라. 하나님은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에 대해 매우 지대한 관심을 갖고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보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결정체로서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이다.
1.구제 - 35-37절“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취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 동족이 가난하게 되었거든 그에게 이익을 취하지 말고 거져 먹이고 함께 생활하라고 하신다.
가진 자가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하는 것은 가진 자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이기에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형제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주시고 주라고 하신다. 은혜를 받은 자는 그 은혜를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한다. 롬15:1-2“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딤전6:17-19“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마18장에 용서에 대한 비유가 기록되어 있는데 일만 달란트 빚진 종이 아무 조건없이 임금에게 탕감을 받았는데 자신에게 백데나리온 빗진 동관을 잡아 감옥에 가두니 임금이 다시 탕감한 것을 회수하고 그 종도 감옥에 가둔다.
이를 보면 은혜 받은 자가 그 은혜를 흘려 보내지 않으면 받은 은혜도 회수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궁핍한 형제를 돕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떠날 수 있다. 요일3:17-18“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눅12: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2.전도 - 우리가 하나님께 세상의 모든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은혜인 구원을 받았다. 거져 받은 구원을 또한 많은 사람이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전해야 한다.
사마리아성이 아람군에 의해 포위되어 성 안에서 식량이 없어 아들들을 잡아 먹고 있을 때에 문둥병자 네명이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아람군에게 가보니 하나님이 문둥병자들의 빈 깡통소리가 애굽군 말발굽소리로 듣게 하셔서 모두 도망가고 아무도 없어 배불리 먹고 은과 금과 의복을 감추고 있다가 그들이 이 기쁜 소식을 성에 알리지 않으면 우리에게 화가 있겠다 하며 알리듯이 복음은 그렇게 전해야 한다. 왕하7:9“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국에 고하자 하고”
우리는 형제에게 육적으로는 구제해야 하고 영적으로는 전도해야 한다.
3.형제우애 - 38절“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시려구 먼저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도하여 주셨다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갈3:26-27“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8:14-16“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었으니 성도 모두는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있으니 성도는 모두 형제자매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한 혈육처럼 서로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말2:10“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벧전1: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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