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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64 [순종] 레26:3-13 순종의 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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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8일 월요일/ 새벽기도 464일째 설교 (레 229번째 설교)

464-229 190708월, 레26:3-13 (레26-22)

https://www.youtube.com/watch?v=BQeqeNyKiYU

 

1.순종 - 3-4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비를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하나님은 복을 약속하시는데 철따라 비를 주시고,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고,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 까지 미치고, 음식을 배불리 먹고,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고, 그 땅에 평화를 주며,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하시고, 너희의 원수를 쫓는데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아 너의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지고,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케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하고,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이러한 복을 주시는데 조건을 거신다.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이라고 하신다. 순종하면 한 없이 복을 주시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복을 주시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복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복을 받는데는 순서가 중요하다. 복을 달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먼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만가지 모든 복을 준비하시고 복을 취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그 길이 말씀 순종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신다. 5:29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1:25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육적인 복 - 4-13,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질 복이 많음을 보았다. 복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화평, 전쟁의 승리, 창대케 되는 것 들로 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이 세상 살면서 육적으로 필요한 복들이다.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것과 더불어 땅의 기름진 것도 함께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가난해야 되는 것도 아니다. 이스라엘, 야곱, 이삭이 모두 부자였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정치적으로 낮아져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요셉은 강대국 애굽의 총리였고, 다니엘은 적국 바벨론에서 느브갓네살 왕때 총리, 바벨론이 망하고 메데 바사가 들어와 다리오왕때에도 총리, 고레스 왕때에도 총리를 지냈다. 느헤미야와 스룹바벨은 총독을 지냈으며 목동이었던 다윗은 왕을 지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영, , 육간에 전인적인 복을 주신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육의 복에 치우치는 것은 죄를 범할 수 있는 함정이고 육의 복을 도외시하는 것도 하나님의 복을 무시하는 것이다. 먼저 영혼이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한 복의 순서를 잘 알고 주시는 복을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 누리고 나누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6:14“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3.풍요 - 4시후는 철을 따라 주신다는 것이다. 철을 따라 비를 주셔서 5절에 타작이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포도따는 것은 파종 때까지 계속된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에서는 10월 경에 보리나 밀을 파종하여 3월경에 수확하고 포도는 7월경에 수확한다. 그러니 곡물 타작이 포도 수확기까지 계속되고 포도 수확이 곡물 파종기까지 계속된다는 것은 대풍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이다.

26장에서 이삭은 흉년 가운데서도 한 해의 농사에서 100배의 결실을 거둔다. 이것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 이삭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계신다. 7:12-13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4.평화 - 6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위협적인 요소들 곧 악한자, 사나운 짐승, 전쟁의 칼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평화를 누리게 하신다. 본문에서 특이한 것은 내가를 두 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이 땅이 평화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모든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화를 계속 누리려면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고 행하는 것을 말한다. 4: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1: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5.번성 - 9-10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묵은 곡식이 떨어지기도 전에 새 곡식을 주신다. 가나안은 강우량도 많지 않고 토양도 척박하다. 즉 하나님의 복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초월하신다.

우리는 항상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나의 이성, 경험, 지식을 토대로 생각한다. 그것이 합리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의 합리적 생각을 뛰어 넘어 비합리적인 영역까지 관여하시며 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에 환경을 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여 지혜를 구해야 한다.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순종에 의한 복은 신28장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28:1-14“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햐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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