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04 [승리] 민17:1-8 비합리적인 사고와 행동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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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새벽기도 604일째 설교 (민 133번째 설교)

604-133 191128목, 민17:1-8 (민17:18)

https://www.youtube.com/watch?v=ObsVgE2Nhlw

 

1.대적자로부터의 승리 - 3-5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론의 대제사장직에 대한 권위을 증명해 주시기 위해서 각 지파 족장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신다. 결과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열매가 맺히는데 살구 열매가 맺힌다. 죽은 지팡이에서 열매가 맺히는 이 사건은 부활을 예표하기도 한다.

아론과 같은 일을 주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이 겪게 되는 일이다. 심지어 예수님 당시 유대교의 엘리트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불평하고 도전한다. 21:23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사도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의 앉은뱅이를 고치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니 사도들을 가두고 묻는다. 4:1-7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마귀는 사람들을 시켜 주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적하지만 아론의 권위를 세워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주의 일군들의 권위를 세워주신다. 우리는 예수님이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또한 믿는 자의 표적을 주신다. 16: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원수를 제어할 능력도 함께 주신다.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이 모든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말미암는다.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2.비합리적 사고와 행동 7-8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5절에 하나님이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라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시키시는데로 각 지파의 족장들의 지팡이와 아론의 지팡이를 법궤 앞에 둔다.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한다는 말씀은 합리적, 이성적,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다. 하나님이 하실 일,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의 틀 속에 가둔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 이성적, 상식적이다. 그래서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다. 모세가 합리적인 생각에 빠져 있었다면 하나님이 시키는데로 했다가 지팡이에서 싹이 나지 않으면 자신의 권위에 손상이 오기 때문에 순종의 행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합리적 생각을 뛰어 넘는 비합리적인 생각과 행동이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나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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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믿음 - 비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으로 행동한 믿음의 선조들의 행동은 비합리적이었다.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짓고,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고, 이삭을 바치고, 모세의 부모는 목숨을 걸고 모세를 숨기고,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강에 띄우고,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숨기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고 한다. 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투굴에 유리하였느니라

믿음은 능력을 준다. 17:18-20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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