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새벽기도 606일째 설교 (민 135번째 설교)
606-135 191130토, 민17:9-13 (민17:22)
https://www.youtube.com/watch?v=VObEgK4Y4iI
1.모든 사람이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10절“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십계명 두 돌판과 만나 한 오멜이 담긴 항아리와 함께 법궤 안에 보관되게 된다. 출16:33“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히9: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대대로 보관하게 하신 것은 그 싹난 지팡이가 생겨난 사건을 대대로 전함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제사장에 대한 권위에 복종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고라 일당과 같이 대제사장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대항하는 자는 멸절당하기 때문에 다시는 그러한 일로 인해 멸절당하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대대로 보관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딛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인류 종말의 때에 최후의 심판 때에도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느라 종말의 때가 연기되고 있다. 벧후3:8-10“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2.대제사장 - 12-13절“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이제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에 제사장들만 들어갈 수 있고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이 대제사장의 권위에 대해 인정하고 그것에 대항하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주셨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덧입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히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가는 구원의 길에 있어서도 오직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다른 길은 없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3.종교다원주의 – 마귀는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한 길 뿐임을 방해하기 위해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미혹시킨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것이다. 오직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고 우리를 중보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 딤전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예수가 없는 종교는 물론이고 같은 성경을 갖고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도 저주가 임한다. 갈1:8-9“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골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히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딛3: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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