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새벽기도 602일째 설교 (민 131번째 설교)
602-131 191125월, 민16:46-48 (민16:75)
https://www.youtube.com/watch?v=699XjAL2zeA
1.심판 - 46-47절“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시기에 오래 참으시는 분이다. 그러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온다. 벧후3:8-10“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지금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250명의 족장의 심판에 대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던 회중이 염병으로 심판을 받는다.
이들이 심판을 받는 이유는 회개가 없어서이다.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급히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아 그 위에 향을 두어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하니 아론이 그대로 하여 회중에게 달려간다.
하나님께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을 땅을 갈라 빠뜨릴 때에 그 때라도 250명의 족장들이 회개했다면 여호와의 불에 불타는 심판을 면했을 것이다. 이들을 심판한 것은 이스라엘 회중으로 하여금 불순종에 해한, 하나님의 종에 대한 대적의 심판이 어떠함을 보여준 것인데 회중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모세와 아론을 치며 대적하다가 염병으로 심판을 받는다. 잠29:1“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용서 – 46-47절, 모세는 회중에 염병이 임하는 것을 알고 아론을 시켜 속죄를 위해 신속히 행동하라고 하니 아론이 속죄를 위해 회중에게 달려간다.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는 것은 악이다. 그러나 모세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이 심판을 면하게 하기 위해 애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마5: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롬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7-21절“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살전5: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내가 속한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골3:13-14“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원수를 축복했을 때 그 원수가 복을 받을 그릇이면 그 복이 그에게 임하되 그렇지 않으면 빈 복이 기도한 사람에게 임한다. 마10:12-13“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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