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새벽기도 630일째 설교 (민 159번째 설교)
630-159 191225수, 민21:10-20 (민21-34)
https://www.youtube.com/watch?v=kcvMkCuHpAI
1.세상에 마음 두지 말라. 신2:8-9“우리가 세일산에 거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게벨 곁으로 지나 행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길로 진행할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룻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갈 때에 에돔과 모압 땅을 둘러서 간다. 이는 에돔과 모압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준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의 목적지는 가나안 땅임으로 에돔과 모압은 그져 스쳐서 둘러가야 할 땅인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도 우리는 나그네요 행인으로서 이 세상에 마음 두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다.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요셉은 애굽 총리로서 온갖 영화를 누렸지만 그가 있어야 할 자리는 가나안 땅임을 알고 죽으면서 후손들에게 출애굽할 때에 자신의 해골을 메고 약속의 땅으로 올라 가라고 유언한다.
창50:24-25“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성도의 마음에는 세상은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자랑으로 만 가득해야 한다. 갈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세상일에 뒤돌아보지 말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가야 한다. 빌3:12-14“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세상에 머물러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대치되며 그로 인해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약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2.깨달은 후의 순종 - 이스라엘이 행군하는데 여러 지형을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을 본다. 오봇에서부터 모압 앞 해돋는 편 광야 이예아바림, 세렛 골짜기,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인 아르논 건너편, 우물이 있는 브엘, 맛다니, 나할리엘, 바못,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른다.
이들이 이처럼 여러 지역을 지나면서도 원망했다는 말이 없다. 이는 불뱀사건으로 인해 그들이 깨달은 바 원망은 멸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이스라엘이 나라 없이 떠돌 때에 랍비들이 연구를 한다. 왜 선민인 이스라엘이 이처럼 비참한 생활을 해야 하는가, 그들이 머무는 모든 곳에서 원주민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지냈다. 연구 결과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않아서 자신들이 고난을 당한다고 결론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에 목숨을 건다. 그 결과 그들은 나라를 다시 세우고 세계에서 머리되고 꼬리 되지 않으며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고 꾸어 주되 꾸임 받지 않는 민족이 되었다. 유대인은 인구는 세계인구의 0.2%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2%가 유대인이다.
①기업 – 페이스북, 구글, 인텔, 델,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스타벅스, 리바이스, 던킨,
②영화사 – 파라마운트, MGM, 워너브라더스, 20세기 폭스, 유니버셜, 컬럼비아
③금융 – AIG, 씨티,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JP 모건 체이스, S&P, 무디스, 리만 브라더스, 조지 소로스, 블롬버그,
④언론 –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AP 통신, 월스트리트 저널, NBC, CBS,
⑤정치인 – 도널드 트럼프, 헨리 키신저, 다비드 벤구리온,
3.소망 –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처럼 발걸음도 가볍게 여러 지역을 행군할 수 있었던 것은 이게 가나안이 가까워오면 올수록 약속의 땅 입성에 대한 소망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소망이 우리에게 힘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에 우리는 소망을 품고 세상을 이기게 된다.
믿음은 불가능도 가능케 한다. 히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또한 세상을 이기게 한다.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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