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93 [이기주의] 민32:6-9 악영향을 주지 말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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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토요일/ 새벽기도 693일째 설교 (민 222번째 설교)

민32:6-9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8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693-222 200229토, 민32:6-9 (민32:25)

https://www.youtube.com/watch?v=oo8QcxjVEGM

 

1.이기주의 6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요단 동편 목초지를 보고 자기들은 가나안에 가지 않고 여기서 살겠다고 하니 모세가 책망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을 앞에 두고 있다. 가나안에는 가나안, 기르가스, 부리스, 여부스, 아모리, 히위, 헷 등 7족속이 살고 있다. 이들을 다 쫓아내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건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은 빠지겠다는 것이다.

또 지금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갖기를 원하는 요단 동편 땅들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전쟁을 치러서 헤스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죽이고 차지한 땅이다. 모든 민족이 함께 목숨 걸고 싸워 자치한 땅을 자신들만 갖겠다고 하는 것은 극도의 이기주의 성향에서 나온 것이다.

지금 두 가지 민폐를 주고 있다. 모두가 목숨걸고 차지한 땅을 자신들만 갖겠다고 하고 모두가 목숨 걸고 치러야할 전쟁에 빠지겠다고 한다.

성경은 합력하지 못하고 홀로 거하는 자는 화가 있다고 한다. 5:8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성도는 자신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모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고전10: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2.민폐 7-9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시험 들게 하여 가나안 정복에 힘을 뺀다고 한다.

하나님의 명령은 가나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인데 그 명령을 역행하는 일을 행하는 자는 출애굽 1세대가 가데스바네아의 불순종으로 인해 광야에서 다 죽은 것처럼 멸망할 것이라고 한다.

이 사회는 나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기에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특히 약속시간을 어기거나 내가 한 말을 어기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그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밟고 지나가게 되면 계속 반복된다. 내 말을 지키지 못했을 때 상대편에게 끼친 영향을 생각하고 그것에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것이 온전함을 회복하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신앙에 영향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자신이 기꺼이 희생하겠다고 한다.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어도 되지만 자신이 그 고기 먹는 것을 먹고 시험 드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을 막기 위해서 자신은 평생을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한다. 고전8:13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지 않게 하리라

14:21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이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바울의 관심은 오직 복음이다. 성도의 행동이 복음전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사례비를 받아도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험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참겠다고 한다. 고전9:11-12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 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딤후2:10“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다른 사람을 시험에 빠뜨리는 자는 장례식을 치러줄 필요 없이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던지라고 하신다.

18:6-7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3.영광 - 우리가 크리스찬으로 사는 동안에 내가 행동을 잘못하면 예수님이 욕을 먹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잊지 말고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자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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