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702 [심판] 민33:2-4 구원과 심판의 동시성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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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9일 월요일/ 새벽기도 702일째 설교 (민 231번째 설교)

민33:2-4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3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702-231 200309월, 민33:2-4 (민33-38)

https://www.youtube.com/watch?v=OzAIkns5sug

 

1.기록 - 2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온 41군데의 장소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장소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지나온 곳이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살고 있다. 때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무시하고 내 소견에 옳은 길로 가기도 하지만 그 길에서 끝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들어오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그 여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계시다.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순종 여부에 따라 심판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4:13“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7:10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구원의 선물 - 3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이스라엘 민족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룬 것이다.

이스라엘 출애굽 2세대들은 출애굽 시작부분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행하신 열재앙도 말로만 들어서 알 뿐이다. 그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가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죄로부터 해방을 해 주셨다. 뿐만 아니라 기업을 얻게 하신다. 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된 것이다. 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거져 받은 것이다.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출애굽으로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40년 동안 광야 생활에서 지켜 보호하여 주사 평강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삶의 평강도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고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를 평강을 위하여 부르셨으니 우리가 드릴 것은 그저 감사 뿐이다. 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3.심판 - 4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각종 노역을 담당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왕 바로는 하나님의 명이라고 해도 놓지 않는다. 이때 바로가 람세스 2세인데 그는 열 번째 재앙인 장자가 죽고 나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준다.

바로의 장자가 죽었음은 역사적으로 증명이 된다. 모세 당시 애굽을 다스리던 투트모스 3세의 아들 아멘호텝 2(BC 1448-1424)의 장자가 왕위를 잇지 못하고 그의 다른 아들인 투트모스 4세가 왕위를 이었다는 사실이 기자에 있는 스핑크스 발밑에서 발견된 비문에 기록되어 있다.

바로는 사탄의 상징인데 사탄의 심판이 있은 후에 하나님의 백성의 해방이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사탄은 심판 받고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는 천년 왕국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할 것이다. 20: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사탄 심판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도 사탄과 한 편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심판은 불심판으로 임할 것이다. 벧후3:8-10“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분명한 것은 그 때는 반드시 오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는 피할 수 있는 자가 결단코 없게 된다는 것이다. 살전5:1-3“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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