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729 [구원] 민36:10-13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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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주일/ 새벽기도 729일째 설교 (민 258번째 설교)

민36:10-13

10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11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12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 간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 13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니라

729-258 200405주일, 민36:10-13 (민36-28)

새벽기도729 [구원] 민36:10-13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율법 - 10슬르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었더니 그들이 다른 지파에게 시집을 가면 므낫세 지파의 땅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슬르브핫의 딸들은 다른 지파와는 결혼을 못하고 므낫세 지파에서만 결혼 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율법은 완전치 못해서 상황에 따라 추가로 만들어지게 된다. 그래서 현행 법도 개정이 필요하고 보완이 필요하다. 컴퓨터가 없었을 때에는 컴퓨터 범죄가 없었다. 그러나 컴퓨터가 생기면서 인터넷이 생기면서 사이버 범죄 처벌법도 새로 생겼다. 지금도 어떠한 신종 범죄가 생겼을 때 처벌 조항이 없어서 처벌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영적으로 율법도 우리에게 구원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지 율법 자체가 구원을 주지는 못한다. 10:1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3: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또한 인간으로서는 율법을 다 지킬 자가 없고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한다. 3: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육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인가를 알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이다.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순종 11-12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 간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좃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 슬로브핫의 다섯 딸들은 므낫세 지파와만 결혼해야 한다는 법에 불만을 품을 수도 있었다. 남편을 정하는 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폭을 좁혀 놓으셨을 때에는 그 안에 좋은 남편감도 함께 두신다. 인간의 생각에는 넓은 곳에서 고르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상대가 너무 많아 피곤할 뿐이다.

이처럼 인간적인 눈으로 보는 것과 하나님이 정하신 것은 반대되는 것이 많다.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때에도 주위 해야 하는 것은 효과 있는 건강식품일 경우 명현현상이 나타나는데 악한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그 명현은 곧 가라앉게 되고 상태가 엄천 호전되는 것을 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갈 때에 내 맘에 들지 않는 상황이 와도 그냐 맡기고 나아갈 줄 알아야 한다. 내 눈에 나빠 보이는 것뿐이지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에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지만 그 손해가 나에게 더큰 이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말씀을 따라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받는 핍박이다.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면 받지 않을 고난을 말씀대로 한다고 받으면 당장은 손해인 것 같다. 그러나 결국은 우리에게 유익이다. 그 유익은 이 땅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이 땅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저 천국에서 상급으로 나타난다. 5:10-12“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8:14-18“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고후4:17-18“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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