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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740 [인정] 신1:16-18 415총선 결과를 인정하고 기도하라 (74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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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새벽기도 740일째 설교 (신 11번째 설교)

신1:16-18

16 내가 그 때에 너희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 송사를 들을 때에 양방 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의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 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 하였느니라

740-11 200416목, 신1:16-18 (신1-48)

새벽기도740 [인정] 신1:16-18 415총선 결과를 인정하고 기도하라 (74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직분 질서 - 16내가 그 때에 너희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 송사를 들을 때에 양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타국인에게도 그리할 것이라,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이 주로 하는 일은 백성들 간의 불화가 발생되면 시비를 가려주는 재판업무이다. 재판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성이다.

사건의 경중에 따라 가벼운 사건은 십부장이 결정하고 중요한 일은 천부장이 결정하되 더 중요한 일은 모세가 결정한다.

재판관으로 선출된 두령들은 일의 경중을 잘 살펴 자신의 역량에 벅찬 일은 상급 두령에게 넘길 줄 알아야 한다. 힘에 겨운 일을 판결하다보면 오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신앙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해야지 믿음에 넘치는 생각은 자칫 외곡 될 수가 있다. 12: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명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의 종류대로 충성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에 중요한 것이 직분에 따른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13:1-2“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자기의 영예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이다. 25:27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14: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2.하나님의 대행자 17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도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재판을 공정하게 해야 하는 것은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나는 그것을 대행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판결이 정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람이 판결하는 것이기에 법의 해석을 사건에 적용시키는 관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인간의 지혜로 판결하기에 그렇다.

그러나 때로는 정치 판사가 정치적 이익에 따라 판결을 외곡 되게 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불리한 판결을 받는 당사자에게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죄를 짓는 것이다.

 

3.하나님이 재판장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으로서 모든 선악간에 심판하신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그래서 우리는 억울함이 생기면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상황을 역전시키든지 아니면 상황은 그대로 있어도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든지 하신다. 다윗도 사울의 추격에 대해 간구한다. 삼상24:15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판결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신원하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739 200417, 1:19-28 (1-68)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바네아에 이르렀을 때 민13장에서는 하나님이 정탐군을 명령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3: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그러나 이는 백성들이 먼저 정탐군을 보내자고 한 내용을 빼고 기록한 것이다. 실제 상황을 모세가 출애굽 2세대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모세는 주저하지 말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19-21“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길로 가데스바네아에 이른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영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호렙산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 오는데 두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는 광야였고 하나는 아모리 족속이었다. 이 광야는 시내 반도와 팔레스틴 남쪽 국경 사이의 사막을 가리키는데 불뱀과 전갈이 많고 물이 거의 없고 낮에는 이글거리는 태양에 밤에는 살을 에는 추위가 있는 열악한 지역이다. 그래서 모세는 그 광야를 크고 두려운 광야라고 말한다. 또한 아모리 족속은 당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족속이다.

이는 하나님의 길을 가는 성도의 길도 마찬가지이다.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맣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켜주심으로 가데스바네아에 왔다. 이제 모세의 말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모세가 이처럼 가나안 땅으로 올라갈 것을 명령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는 믿음으로 인함이다.

믿음이 능력이다. 믿음이 있을 때에 하나님을 믿는 행동을 할 수 있고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그것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나타난다. 4:19-21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하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나 백성들은 정탐군을 먼저 보내자고 한다. 22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이에 모세가 허락하여 각 지파에서 12명을 뽑아서 정탐을 하니 다들 땅이 좋더라고 한다. 23-25내가 그 말을 선희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가나안 거민들이 장대하고 성읍이 견고하다고 가나안 들어가기를 거부한다. 26-28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가데스바네아 반역사건을 출애굽 2세대에게 말하는 것은 같은 돌에 두 번 넘어지지 말라는 것이다. 출애굽 1세대는 결국 가데스바네아 반역사건으로 38년간 가데스바네야 근처 광야를 헤매며 모두 죽고 말았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주저한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에 매여 믿음을 다 까먹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보고 물위를 걸었다가 눈에 보이는 현상인 파도치는 물결을 보고 마음이 빼앗겼을 때 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말대로 진격했으면 하나님이 싸워서 적들을 이기게 하신다. 45:2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성도에게 있어 힘든 일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기회이고 그 고난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기고 나면 다른 고난 받는 사람에게도 우리의 경험을 통해 그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게 된다. 고후1:6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신다. 28:7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신다. 28:7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12:2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17-18“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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