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새벽기도 742일째 설교 (신 1:29-33)
신1:29-33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 하였도다 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742-13 200418토, 신1:29-33 (신1-74)
https://www.youtube.com/watch?v=8Q5J5LbUpV8
1.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 30절“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모세는 하나님을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이라고 한다. 즉 우리가 싸움의 상대가 있을 때에 하나님은 먼저 싸우신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누구와 싸움의 대상이 되겠는가, 우리의 눈 높이에 맞춘 표현이다.
이스라엘 출애굽 1세대들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처음 가데스바네아에 왔을 때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보다 앞서서 적을 제압하신다. 원수들은 우리와 대적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며 도망갈 것이다. 출23:27“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 것이며”
신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이 초기에 제압하자고 쳐들어 올때에도 하나님이 앞서서 블레셋 군대를 치신다. 삼하5: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쳐들어 왔을 때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말한다. 대하32:7-8“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저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저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아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라”
우리가 주를 의지할 때에 주께서 우리의 대적을 누르시니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원수를 밟을 수 있게 된다. 시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믿는 자의 평안 - 33절“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다. 그것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형통과 평강이 따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단 5분후의 일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에 하나님이 좋은 결과를 낳게 하신다. 잠3:5-8“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시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예수님이 우리의 일을 형통케 하심으로 우리는 평안을 누리게 된다. 시23:1-6“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를 평강을 위하여 부르셨으니 우리가 드릴 것은 그저 감사할 뿐이다. 골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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