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43 [보호] 신1:31 우리를 보호하시고 높이시는 하나님 (74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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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9일 주일/ 새벽기도 743일째 설교 (신 14번째 설교)

신1:31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743-14 200419주일, 신1:31 (신1-89)

https://www.youtube.com/watch?v=r9XqoAWoCIY

 

1.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하나님은 열악한 환경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데스바네아까지 인도하실 때에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보호하시며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보다 더욱 안전하다. 사람은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환경을 이기지 못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키심을 모세는 이렇게 노래한다. 32:10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히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를 다양하게 표현한다. 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하나님은 원수를 무찌르실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원수에게 존대를 받게 하신다.

앗수르의 산헤립이 남유다 히스기야를 쳐들어 왔을 때에 하나님은 앗수르를 무찌르시니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온다. 대하32:21-23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거민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로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후부터 히스기야가 열국의 눈에 존대하게 되었더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초자연적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두라 평지에 있는 느부갓네살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살아나니 느부갓네살은 전국에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조서를 내린다. 3: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또한 다니엘은 30일 동안 기도하지 말라는 다리오 왕명을 어기고 기도했다가 굶주린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살아나니 다리오 왕도 다니엘을 모함했던 자들을 사자굴에 넣고 전국에 다니엘의 영원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떨며 두려워하라 조서를 내린다. 6:24-28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이처럼 하나님을 믿고 그 뜻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지키신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질병에 대한 걱정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각종 암을 비롯해서 많은 종류의 질병이 만연해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모든 질병으로부터도 지키시고 질병이 오더라도 그 질병으로 인해 마음상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키신다. 91:1-12“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람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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