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45 [구원] 신1:36-39 개인적 구원 (74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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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새벽기도 745일째 설교 (신 16번째 설교)

신1;36-39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도 진노하사 가라사대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745-16 200421화, 신1:36-39 (신1-91)

https://www.youtube.com/watch?v=mf7dFB31rTU

 

1.개인적 심판 36-38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도 진노하사 가라사대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도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출애굽 1세대였으나 믿음과 순종의 사람이었기에 악한 세대의 사람들에서 제외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그 복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약속의 땅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고 둘째는 많은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된 것이다.

악한 세대의 사람들 중에서 갈렙은 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심판은 개별적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집단적으로 심판하신다. 그러나 그 집단적의 속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으로 심판 받을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을 이루는 것이다.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실 때에도 노아의 가족은 살게 하시고 죄악의 도시 소돔성을 엎으실 때에도 의인 롯은 꺼내신다. 이스라엘의 멸망 때에도 남은 자를 남기신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다 기억하시고 우리의 심장 속까지도 보시고 개인적으로 심판하신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도 각 사람에게 행해진다. 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8:20“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하나님께 맡기라. 39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탐꾼의 말을 듣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은 자녀들이 사로잡힐 것을 걱정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염려와 정 반대의 결과를 주신다. 그들이 포로가 될까봐 걱정했던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땅을 들어가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가 하는 걱정이 하나님의 계획과 반대되는 것이 많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준비를 다 해놓으셨는데 인간은 눈에 보이는 현상에 매여서 근심, 걱정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출애굽 1세대들이 자녀들이 가나안 족속의 포로가 될 것을 걱정하여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한 것처럼 부모 중에는 자녀의 장래에 대해 걱정하여 신앙에 반대되는 행동도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가 있다. 수험생에 있어서 주일성수보다 학원가는 것을 중시 여기는 부모나, 경미해 보이는 불의에 대해서는 그것을 거스르다가 오는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적당히 타협하는 신앙적 헤이감이나, 자녀의 결혼에 있어서 신앙적 요소보다 세상적 요소에 마음 빼앗기는 경우이거나, 심지어는 용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과용해서 죄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하는 죄도 저지르게 된다.

그러한 선택은 지금 당장은 무사히 넘어가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기록에는 쌓여서 쓰레기통이 차면 엎듯이 큰 그림으로 보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내가 현상을 보고 근심, 걱정 하지 말고 코람대오, 하나님 면전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맡기며 나아가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산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27:1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3:5-8“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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