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69 [영성] 신3:25-28 위엣 것을 찾으라 (767,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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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새벽기도 769일째 설교 (신 40번째 설교)

3:25-28

25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네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769-40 200515금, 신3:25-28 (신3-43)

https://www.youtube.com/watch?v=3f53BXoNVsQ

 

1.위엣 것을 찾으라. 25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모세가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는데 그가 원하는 소원은 오래 사는 것이나 부자가 되는 세속적인 소원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직접 보는 것이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성령을 구하고 천국을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위엣 것을 찾는 것이다.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보물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한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위엣 것을 찾으면 우리의 생활이 거룩해 질 것이요 땅엣 것을 찾으면 우리의 삶은 문제투성이로서 세상의 범죄로 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엣 것을 찾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갈 때 이 세상은 종말은 불심판으로서 반드시 올 것인데 그 때에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벧후3:8-1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이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2.하나님의 응답 - 26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곡히 간구한다. 이는 모세가 므리바 물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선고를 받은 후에 그것을 재고하실 것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거절이다.

모세의 기도는 한 번도 거절된 것이 없었다. 그러나 모세 자신을 위한 기도는 거절당한다. 그러나 모세의 태도는 자신의 마음에 절대 들지 않는 응답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순종한다.

바울도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세 번 간곡히 기도했으나 거절당한다. 바울도 모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육체의 가시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약할 때에 하나님이 강함을 주신다는 것을 믿고 나아간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응답이 우리가 바라던 것과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의 우상에 절하지 않아서 풀무불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건져 주실 것이라고 말하고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우상에 절하지 않겠노라고 한다. 3:17-18만일 그럴 것이며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이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결과는 그들이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묶여있던 동아줄만 타서 없어지고 그들은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고 다시 나오게 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는 분이다. 우리 눈에 불행해 보일 뿐이다.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28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 이는 므리바 사건 때에 하나님의 뜻과 다른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모세가 일한 결과는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모세에게 온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신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에 첫째는 위엣 것을 찾아 나아가야 하고 둘째는 우리가 바라는 기도의 응답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와도 순종해야 하며 셋째는 우리의 기도 응답이 나에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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