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70 [성경] 신4:1 성경말씀 (768,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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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6일 토요일/ 새벽기도 770일째 설교 (신 41번째 설교)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770-41 200516토, 신4:1 (신4-21)

https://www.youtube.com/watch?v=gOGeXeKddm0

 

1.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생명이 살 수 있고 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 지켜야 하는 것이 규례와 법도로 말하고 있다.

세상에도 법이 있다. 그러나 세상의 법은 국회의원들이 토론하고 합의하고 의결해서 만들어 진다. 그래서 세상 법에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 종합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사람의 뜻과는 관계없이 하니님이 일방적으로 만드신다.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예정하시고 그 예정하신대로 집행하신다.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1: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뜻을 막을 자는 없다. 9:12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4:35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4:27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에는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세상의 법처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법은 수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법은 인간의 수정이 불가능하다. 라틴신학에서는 이를 노마노만스라고 한다. 이 세계의 모든 가치와 법을 규범 하는 유일한 기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말씀만이 진리이다. 17: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 진리의 말씀이 성경에 가득하다. 성 버나드는 성경이 금싸라기라면 다른 모든 책들은 왕겨더미에 불과하다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류의 유명한 사람들이나 지혜자들의 명언도 성경의 가르침보다 중시되어서는 안되며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들에 대한 과학자들의 주장도 성경보다 우월하지 못하다.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것이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시다.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령의 뜻대로 적은 것 뿐이다. 벧후1:20-21“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아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말씀을 지키는 자가 받을 복 1, 진정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그 복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이다. 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7:23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듯이 우리의 행동에 따라 열매가 다르다.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128:1-6“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또한 우리가 사망도 이기는 권세로 주 안에서 하는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고전15: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을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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