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75 [경외] 신4:9-10 하나님을 경외하면 (77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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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새벽기도 775일째 설교 (신 46번째 설교)

신4:9-10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775-46 200521목, 신4:9-10 (신4-27)

https://www.youtube.com/watch?v=bgrhwHDrHu4

 

1.여호와를 경외하라. 9-10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애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모세는 자녀들에게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지구상에서 강한 민족이 된 요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는데 있다. 그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전수를 잘 했기에 2000년 동안 나라가 없는 상태에서도 다시 나라를 건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의 교육 지침이 쉐마이다. 6:4-9“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사람들은 자녀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려고 애를 쓴다. 재물, 지식, 성품을 물려주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씀을 기반으로 사는 신앙이다.

이 세상 살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이 지혜인데 그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필요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다. 믿음의 없으면 지혜를 주셔도 받지 못한다.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부모는 신앙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직위에 있으면서도 자식에게 신앙교육을 잘 시키지 못해서 망하는 집안들이 있는데 엘리제사장이 그 예이다. 엘리는 대제사장이었으나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영적 망나니였다. 삼상2:12-17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을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 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하나님게 받치는 제물에 손을 대는 것 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이 성적으로도 문란한 생활을 한다. 삼상2:22-26“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의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자신의 체면만 생각하고 하나님께 대한 온전함이 없어서 하나님은 엘리 가문에 벌을 주어 가문에 있는 사람들이 단명하며 엘리와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날에 죽고 그 대가 끊어질 것을 예언하신다. 삼상2:27-34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나의 제사장을 삼아 그로 내 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의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 하리라 나의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베푸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영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내 단에서 내가 끊어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 생산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의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진이 되리라

예언대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홉니와 비느하스가 함께 전사하고 법궤를 빼앗기고 그 소식을 들은 엘리 대제사장은 의자에서 넘어져서 목이 부러져 죽고 만다. 삼상4:15-18때에 엘리의 나이 구십팔이라 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그 사람이 엘리에게 고하되 나는 진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오는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 리가 가로되 내 아들아 일이 어찌 되었느냐/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육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 리가 자기 의자에서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 많고 비둔한 연고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는가이다. 103:17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15:13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9:2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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