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77 [신앙] 신4:15-18 우상과 신앙의 차이 (775,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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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새벽기도 777일째 설교 (신 48번째 설교)

신4:15-18 15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17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18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777-48 200523토, 신4:15-18 (신4-58)

https://www.youtube.com/watch?v=L7eJNKu2RbQ

 

1.우상금지 - 15-18은 아무 형상이든지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한다. 우상은 눈에 보이게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 그것은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만들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고 하신다. 20: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26:1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본문 16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우상을 소로 만드는 이유가 그것이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제단을 만드는데 소는 힘이 세고 또 사람이 부리는데로 움직인다. 즉 힘이 세고 자신이 움직이는 우상으로 소가 적격인 것이다.

즉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형태가 있으면 사람이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 보다 우상에 마음을 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 십자가의 못 하나도 남지 않게 하셨고 성경도 원본이 없게 하셨다. 그것들이 있으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물건이 더 중요시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이다. 1:22-23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래서 김일성 동상에 절하는 북한 문화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비성경적인 문화이다.

또 하나는 우상은 자신을 위하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주인이 아니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나 중심으로 살던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됨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이다.

 

2.하나님보다 앞선 것은 우상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눈이 우상을 봄으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대한 마음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것 때문이므로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마음을 두는 모든 것은 우상임을 알아야 한다.

자식, , 명예, 권력, 학위 등 자신을 위한 모든 것 중에 하나님보다 더 비중이 큰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순간 우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속이며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어 썩어질 것을 거두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776 200524주일, 3:19 (4-60)

1.19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항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고대 근동에서는 일월성신을 숭배하는 신앙이 보편화 되어 있었다. 일월성신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여기에는 천사와 사람도 포함이 된다.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숭배의 대상이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고 감사치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이다. 1:18-23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성경은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거듭 말하고 있다. 30:3-4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계시인데 계시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일반계시는 자연, 역사, 양심을 통한 계시이고 특별계시는 성경을 통한 계시인데 성경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엉뚱한 것을 신으로 섬기게 된다. 17:23-25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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