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78 [천국신앙] 창23:1-20 사라의 장례, 천국신앙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6. 04:52
반응형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새벽기도 78일째 (창 78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uGO0j0YWL8I

 

여자로서 사망 나이가 성경에 기록된 여자는 사라가 유일하다.

78-78 창23:1-20 사라의 장례

1.사라의 장례 - 1사라가 일백 이십 칠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사라는 127세에 죽는다. 여성으로서 죽는 나이가 기록된 것은 사라가 유일하다.

2.소할의 아들 에브론 - 8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이스라엘은 성이 없으므로 동명이인의 구별을 위해 지역 이름이나 아버지의 이름을 붙여서 구별한다. 디셉사람 엘리야, 막달라 마리아, 갸롯 유다, 구레네 시몬, 나사렛 예수, 눈의 아들 여호수아, 이새의 아들 다윗 등

3.땅 구입 - 16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8성문에 들어온 헷 족속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정한지라, 아브라함이 가나인 땅에서 사라의 매장지를 사려고 하니 헤브론(마므레) 막벨라 굴이 잇는 땅주인인 헷 족속 에브론이 그냥 기증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냥 기증 받은 땅은 언제고 소유권이 변경될 수 있기에 아브라함은 굳이 땅값으로 은 400세겔을 지불하고 확실하게 증인을 세워 땅을 산다.

이렇게 구입한 막벨라 굴에 사라를 장사하고 후에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의 매장지가 된다. 이 굴은 오늘날까지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말할 나위도 없고 아브라함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아랍 사람과 기독교인에게도 최고의 성지 중의 하나이다. 현재 헤브론 동쪽 언덕 백돌로 된 이슬람 사원이 서 있는 그 곳이 본문의 막벨라 밭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확실한 소유권을 인정받은 땅이 생겼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제 아브라함의 혈통이 가나안 땅을 소유해 가는 첫 발걸음을 띤 것이다.

4.나그네요 우거한 자 - 4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아브라함은 헤브론에서 막대한 재력을 가지고 모든 현지인 모든 사람에게 내 주여라고 호칭을 받으 정도로 존경을 받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 표현한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이다. 이곳에서 영원히 머물지 못하고 때가 되면 다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나님께 가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때를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고후5:1-10“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을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5.천국소망 바캉스, 휴가를 가면 텐트를 치고 지내도 돌아올 본집이 있기에 행복하다. [천상병의 소풍: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의 삶이 소풍이었다고/ 그 소풍이 아름다웠더라고/ 오늘 한 쪽의 일터에서는 굴뚝 위에서 농성을 하고/ 바람이 바뀌었다고/ 다른 쪽의 사람들은 감옥으로 내몰리는데/ 이 길이 소풍이라고/ 따르는 식구들/ 목마 태운 보따리/ 풀숲에 쉬면 따가운 쐐기/ 길에는 통행료/ 마실 물에도 세금을 내리는 세상/ 홀로 밤길을 걷고/ 길을 비추는 달빛조차 몸을 사리는데/ 이곳이 아름답다고]

[오진권사 종말신앙]

[사형수의 사면, 미래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미래의 생각에 따라 지금의 행동이 바뀐다.], 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소망을 확실히 가지면 죽음후의 생각이 바뀌고 그 천국을 바라보면 지금의 행동이 바뀐다. 내 눈에 천국 썬그라스가 씌워져서 세상의 왠만한 일들은 그까짓 것 하는 넓은 마음이 생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