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80 [전도] 창24:10-27 하나님을 알게 하는 그리스도인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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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0일 화요일/ 새벽기도 80일째 (창 80번째 설교)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신앙생활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한다. 성도들의 사명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계심을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는 것이다.

80-80 창24:10-27

24: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11 그 약대를 성 밖 우물곁에 꿇렸으니 저녁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12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13 성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곁에 섰다가/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인하여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에 내려가서 물을 그 물 항아리에 채워 가지고 올라오는지라/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가로되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18 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19 마시우기를 다하고 가로되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으로 배물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20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 중 금고리 한 개와 열 세겔 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23 가로되 네가 뉘 딸이냐 청컨대 내게 고하라 네 부친의 집에 우리 유숙할 곳이 있느냐/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uHrVDv4-Ows

 

1.엘리에셀, 기도하는 종 12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늙은 종은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기도한다. 자신의 일이기도 하지만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다. 참으로 신실한 종이다.

기도의 응답은 곧 나타났다.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 리브가가 오더니 엘리에셀이 기도했던 대로 행동한다. 이로써 우리는 기도하는 자는 형통함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하나님, 여호와 이레 15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기도가 끝나가 전에 리브가가 도찬한 것은 기도하기 전에 이미 리브가가 우물로 출발한 것이다. 미리 하나님이 작업 하신 것이다. 그것이 기도로 완결된다.

3.아브라함, 영향력 있는 아브라함 - 12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늙은 종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신앙이 없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신앙생활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는 바벨론의 다리오 왕이 자신들은 신앙이 없으면서 다니엘의 신앙생활을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풀무불에서 살아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3:28-30, 메대의 다리오, 사자굴에서 살아난 다니엘, 6:26-27, [중대장과 기도]

이와 같이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보고 우리의 하나님을 만인이 인정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주는 파워플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때 나타난다.

4.엘리에설, 지혜로운 늙은 종 11그 약대를 성 밖 우물곁에 꿇렸으니 저녁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 우물은 여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이다. 늙은 종이 우물을 신부구하는 장소로 택한 것은 그의 지혜가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때도 저녁때가 좋다.

5.엘리에셀, 마음착한 신부를 찾는 늙은 종 - 14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지금 엘리에셀이 구하는 신부는 외모가 아니라 그 마음이 고운 신부를 원하는 것이다. 엘리에셀의 기도에 응답이 온다. 리브가는 그의 행동을 보면 비범하다. 나그네를 대접하는데 있어서도 엘리에셀이 물을 구하자 18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약대를 위해서도 20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 급히, 달려가서라는 단어가 그의 마음이 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임을 볼 수 있다. 약대 열 필이 헤브론에서 화란까지 800Km의 거리로 20여일 걸리는 먼 길을 와서 많은 물을 먹는데 그것을 우물까지 오르내리며 다 먹인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6.리브가, 나그네 대접으로 인한 복 리브가는 처음보는 엘리에셀에게 최대한의 친절을 베풀므로 이삭의 아내가 되는 복을 받는다. 우리도 나그네 대접에 힘쓸 때 우리가 예상치 못한 복을 하나님이 주신다. 13:1-2“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7.우리, 중매자 늙은 종 지금 늙은 종은 이삭의 신부를 찾아 애쓴다. 이삭은 예수님의 모형이니 그 신부는 성도가 된다. 즉 우리도 예수님의 신부를 찾는데 열심을 내야 한다. 10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늙은 종은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났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야 한다. 그것이 복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전도이다.

3:28-30“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은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6:26-27“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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