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02 [경외] 신명기 6장 5절 하나님을 사랑하라 (80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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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수요일/ 새벽기도 802일째 신명기 73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GdvlKLlZiO8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802 200617수, 신6:5 (신6-24)

1.사랑의 증거 - 5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의 근본 정신이다. 하나님이 많은 율법을 주셨는데 그것의 압축이 십계명이고 또 핵심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22:34-40“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요일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3-2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3에는 신앙의 지도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책망을 받는다. 이들은 율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실제로 잘 지키기도 하지만 그 속 마음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기에 예수님께 책망을 받는 것이다. 23: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각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하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들의 행동은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23: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자신들이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모든 수고에 대해서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하신다.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마음을 다해 5,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 사랑하라고 하신다. 행위는 마음과 성품과 힘이 준비된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행위에 치우쳐서 잘 보이기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들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드렸으나 그것은 자신을 잘 보이기위한 외식이었고 그 마음에 의와 인과 신이 없었기에 책망 받는다. 23: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행위보다도 그 마음의 중심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래서 행위로 보이는 번제보다 마음의 순종을 더 원하시는 것이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51:16-17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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