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09 [불신] 신명기 6장 16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807,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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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새벽기도 809일째 신명기 8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NwhCS1ZxTns

 

신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809 200624수, 신6:16 (신6-55)

1.시험하지 말라. 16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직후 시내산 근처의 맛사에서 물 문제로 인하여 불평하며 모세와 다투며 하나님이 계신가 아닌가 시험한 일이 있다. 17:1-2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7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지난 잘못을 상기시키는 것은 다시는 이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심각한 잘못이다. 78:10-22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였으되/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2.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라. 사람들은 힘든 현실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안계시다고 불평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지 않고 의심한다. 이는 믿음의 정도에 따라 나타난다. 각자의 믿음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갚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빙하와 큰 빙하의 움직임]

욥은 스바사람들이 갑자기 이르러 욥의 자식들의 소와 나귀를 다 빼앗고 종들을 칼로 죽이고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리고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약대를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이고 자녀들이 큰 아들 집에 모여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집이 무너져 자식들이 다 죽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고난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1:20-22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도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이 두라 평지에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의로운 일에 결과도 풀무불에 던지우게 된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고 설사 자신들이 바라는 구원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것을 고백한다. 3:17-18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아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3.고난 중에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풀무불에 들어갔다가 하나님이 그들을 묶고 있던 동아줄만 타고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이에 느브갓네살이 전국에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조서를 내린다. 3: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바울은 빌립보에서 귀신들려 점치는 여종의 귀신을 쫓아내고 복음을 전했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찬미한다. 그러니 옥문이 열리고 놀란 간수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바울이 그 유명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한다. 16:21-32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버리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에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매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네 뭄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짚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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