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95 [사례비] 초대형교회 담임목사 사례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신12:17-19 사례비, 89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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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새벽기도 895일째 신명기 166번째 설교

신12:17-19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너의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너의 각 성에서 먹지 말고 18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19 너는 삼가서 네 땅에 거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8pV5P8JiTv0

 

895 200918금 신12:17-19 (신12-56)

1.레위인 보호 19너는 삼가서 네 땅에 거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찌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라고 하신다. 이는 가나안에 들어가서 다른 지파들은 땅을 분배 받아서 생활을 하게 되지만 레위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도 분깃이 없이 다른 생업을 갖지도 않고 성막일만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예물로 생활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레위인들의 생활 보장을 통해 레위인이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소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신앙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다. 레위인이 제 사역을 감당할 때 이스라엘의 영적인 삶이 안정된다.

오늘날 복음을 위해 다른 생업을 하지 않고 교회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레위인이다.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를 관리하고 복음 사역에 힘쓰는 사람들이 다 레위인이다. 목회자가 생계를 걱정하며 목회를 하게 되면 성도들의 영적 삶에 악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복회자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성도들은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을 잘 드림으로 인해 자신의 신앙적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스라엘에게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헌물을 안 드리니 레위인은 생계를 위하여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어 이스라엘은 영적 빈곤 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대하29에 히스기야는 종교 개혁을 행할 때에 제사장과 레위인을 불러 모아 그들로 하여금 성소 일을 하게하고 성벽을 완공한 후에 느헤미야가 한 일 중의 하나가 레위인으로 하여금 자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게 하고 그들을 돌본 일이다. 13:10-13내가 또 알아본즉 에뤼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도 자신이 하나님께 드려야할 헌금에 충실함으로 목회자의 생활이 안정되게 하는 것이 성도의 신앙생활의 안정을 꾀하는 길이다. 15:27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고전9: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6:4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것을 함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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