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0일 주일/ 새벽기도 897일째 신명기 168번째 설교
신12:26-28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드릴 것이요 다른 제 희생을 드릴 때에는 그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찌니라 28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l2YaghJd2xw
897 200920주일 신12:26-28 (신12-60)
1.복 - 28절“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면 너와 네 후손이 영영히 복을 받는다고 하신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 일관적으로 하시는 말씀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복은 자신의 노력으로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자신의 순발력, 재능, 처세술 등이 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성경은 복은 인간적인 방편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복을 받는 관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복을 받는다. 인간이 아무리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어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복을 받을 수가 없다. 겉으로는 잘 되는 것 같지만, 부자인 것 같지만, 그 속에는 평안이 없다. 복의 근원과 복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2.하나님과의 친밀성 –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복을 받는데 하나님께 인정 받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악인은 멸하시는데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이다. 시119:1-2“행위에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시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119:2“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시128:1-6“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