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새벽기도 905일째 신명기 176번째 설교
신13: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gwJ3L-ESfvw
905 200928월 신13:4 (신13-32)
1.신앙요소 - 4절“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여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처 방안이자 이스라엘 자손들의 하나님께 대한 궁극적 자세를 언급하고 있다. ①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라. ②그를 경외하라. ③그 명령을 지키라. ④그 목소리를 청종하라. ⑤그를 섬기라. ⑥그에게 부종하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지금의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내 생명과 호흡과 구원을 모두 하나님께 받은 것임으로 나는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또한 우리의 삶의 목표는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로 모이면서도 세상에 열심하며 자신을 위한 삶에 열심 한다면 그는 기독교인은 될 수 있으나 성도는 아니다.
성도는 신분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그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이다. 빌3:17-21“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우너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으리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2.욕심 -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는 땅엣 것을 생각지 않고 위엣 것을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히서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하고 대표적인 것이 욕심이다. 골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절“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하마르티아 즉 죄인데 이는 욕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약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