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새벽기도 921일째 신명기 192번째 설교
신14:20 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을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WRhentTh4Bk
921 201014수 신14:20 (신14-36)
1.정한 곤충 - 20절“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을찌니라”, 20절의 새는 11절“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으려니와”의 새와 다르다. 11절의 새는 *칩포르 로서 지저귀다, 휘파람을 불다의 의미를 가진 *차파르 란 어원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새가 짹짹 우는 소리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20절의 새는 *오프 로서 날개 달린 곤충을 가리킨다. 정한 날개 달린 곤충으로는 메뚜기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를 말한다.
레11:21-22“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찌니/ 곧 그 중에 메두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히가 먹으려니와”, 네 발을 가지고 땅에서 하늘로 뛰는 곤충은 먹을 수 있다. 이는 땅에 발을 두고 사는 성도가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말한다. 성도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고 하늘이다. 고후5: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믿음의 선진들은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본향, 곧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며 살다가 그 본향을 바라보고 죽어 갔다. 히11:15-16“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 땅에서는 길게 살아야 100년이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우리의 본향은 영원하다. 빌3:20-21“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골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우리는 이 땅에서 저 하늘의 면류관 상급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