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새벽기도 926일째 신명기 197번째 설교
신14:27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YOQImjOeKa8
926 201019월 신14:27 (신14-55)
1.사례비 - 27절“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어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십일조를 드린 후 먹고 즐거워할 때에 레위인들을 홀대하지 말도록 명령하고 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중에서 분깃이나 기업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된 자들이었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은 마땅하다. 레위인이 분깃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지파의 분깃이 늘어난 것이다.
그것을 떠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귀히 여겨야 한다. 딤전5:17“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살전5:12“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 끼리 화목하라”
히13: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갈6: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고전16:16“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물론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완전하지 못해서 허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허물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대항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는 자신이 헌금을 많이 하고 그 헌금으로 목회자가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갑질을 하는 성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고쳐야할 중대한 잘못이다. 그가 드린 헌금은 그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유 중에 극히 일부를 바친 것이며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어떤 개인도 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목회자는 구약의 제사장이나 레위인과 같이 생업을 따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교회가 그의 쓸 것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고전9:13-14“성전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목회자가 성도를 위해 수고하고 받는 사례비는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제물을 드릴 때와 마찬가지로 향기로운 향기이며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일이다. 빌4: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