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930 [마음] 천국이 나에게 있는 증거를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신15:7-10 마음, 본문자막, 928)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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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새벽기도 930일째 신명기 201번째 설교

신15:7-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 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 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D3GZA3G1FXM

 

930 201023금 신15:7-10 (신15-29)

1.구제 - 7-8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라, 가난한 형제를 돕고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라고 한다.

우리의 개념이 나에게 있는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나는 그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확실히 알 때 맡은 자가 행할 것은 맡긴 자의 뜻에 따라 행하는 것임으로 가난한자를 돕는 것이 주인의 뜻이기에 그대로 행해야 한다.

있는 자들은 없는 자들을 도와야 하고 예수님께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 하신다. 20:35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가진 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지 않는다면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도 임하지 않는다. 요일3:17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2.사랑으로의 구제 - 9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칠년 면제년이 가까웠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인간의 기본값이 거론되는 장면이다. 7년 마다 오는 안식년에는 빚 독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식년이 가까워 오면 어려운 형제에게 빌려주지 않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 어기면 죄가 된다. 이익을 전제로 돕는 것은 상업적 거래이지 베푸는 것이 아니다.

이익을 전제로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 내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 25:35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하늘에 저축 이처럼 계산적으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어 구제할 때에 그 재물은 하늘에 쌓인다. 12: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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