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931 [자족] 공산주의가 왜 잘못된 체제인가요? (신15:11 자족, 본문자막, 929)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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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주일/ 새벽기도 931일째 신명기 202번째 설교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vX_hL8RU05g

 

931 201025주일 신15:11 (신15-31)

1.구제 - 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이 세상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난한 자와 부자가 있다. 이는 각 사람의 형편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재물의 얻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빈부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공산주의이다.

공산주의는 빈부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공동생산과 공동분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칭도 모두를 동지나 동무로 부른다. 그러나 실제로는 제도적 모순인 계급 사회론에 의해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차이를 심화시켜 빈부의 차이를 없애지 못한다.

결국 제도적 모순으로 인해 결과가 인류의 삶에 비효과적이기에 제도적 실패를 인정하고 자본주의가 도입되어 수정주의로 돌아서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독재 공산주의는 북한 뿐이다. 공산주의 이론으로 하면 김정은이나 국민들이 같은 집에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음식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로 일부 당 간부들은 호화생활을 하고 국민들은 끼니도 해결 못하고 굶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공동생산은 자신의 성취욕을 상실시켜서 생산성도 떨어뜨림으로 인해 국민 전체를 못사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

빈부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도 행한다. 선진 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 보장 제도가 그 노력의 결실이다. 있는 자에게 세금을 많이 거두어 없는 자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보장 제도가 잘 갖추어진 나라에서도 절대 극빈자는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빈부의 차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고 단지 부자가 가난한 자를 돕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되어 있다. 이는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와도 일치한다. 마귀가 존재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기는 자로 만드시기 위함이고 가난한 자가 존재함으로 부자들에게 선행을 행할 기회가 있게 하시는 것이다.

 

2.자족 - 빈부의 차이가 없는 사회가 천국이다. 이 땅에서도 우리에게 심령 천국이 임할 수 있는데 그것이 자족이다. 마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비교의식이고 우리가 천국의 공간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자족이다. 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가진 자가 베풀지 못하면 그는 돈의 노예가 된다. 모든 돈은 하나님이 내게 맡기셨다고 생각하는 청지기적 사고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돈을 사용하려고 애쓰는 것이 크리스찬의 도리이다. 청지기는 맡은 자로서 맡긴 자의 뜻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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