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새벽기도 964일째 신명기 235번째 설교
신17:16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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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201128토 신17:16 (신17-46)
1.겸손 - 16절“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말은 군사력을 말하고 왕은 군사력을 지나치게 강화하지 말라는 말이다. 징기스칸이 점령한 영토는 나폴레옹의 영토와 알렉산더의 영토와 히틀러의 영토를 다 합한 것보다 컸다. 그 이유는 몽고 군대가 100% 기마병으로서 병사들이 잠을 자면서도 300리를 이동할 수 있는 군대이며 보병과 마병과의 전투에는 당연히 마병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왕에게 말을 많이 두지 말라는 것은 왕은 군사력에 관심이 있고 군사력이 강해지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군사력을 의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군사력에 있지 않고 인간이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있다. 강한 민족도 내분으로 나라가 분열되기도 하고 반역자로 인해 나라가 뒤집어 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한 나라를 강하고 평안하게 유지하려면 왕이 하나님께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왕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는 번성하고 강성해져 주변 국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반면 하나님ㅇ르 의지하지 않아서 교만히 행할 때는 다른 민족의 지배를 받게 된다.
힘의 논리에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 세상적 방법이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은 힘은 강했으나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심으로 멸망했다.
개인적으로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힘에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자신의 돈, 능력, 지능, 건강, 재주, 인맥 등이 힘으로 작용한다. 아무리 힘이 넘쳐도 하나님이 치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아무리 힘이 없어도 하나님이 붙드시면 형통과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가 가져야 할 자세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것이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주인인 사람이다. 교만은 멸망을 가져온다. 잠16: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마23: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낯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약4:6-10“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잠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