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새벽기도 962일째 신명기 233번째 설교
신17: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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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01126목 신17:15 (신17-44)
1.왕 중 왕 - 15절“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은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세워야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가 왕이 되는 것이지 스스로 원한다고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이 택하지 않은 사람은 왕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증거로 머리에 기름을 붓는다.
이는 인간의 왕 위에 하나님이 왕 중 왕으로 계시고 인간이 왕은 하나님이 임명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을 세우시고 그가 교만해 졌을 때 폐하신다. 강대국인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 왕을 높이셨으나 그가 왕이 마치 자기의 능력으로 된 것처럼 교만히 행할 때에 그를 지극히 낮추신다. 단4:28-33“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궁 지붕에서 거닐새/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쫒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역사적으로도 자신이 최고 통치자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권력을 휘두른 사람들은 모두가 그 말로가 비참했던 것을 본다.
왕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임으로 우리는 왕의 명령에 절대 순복해야 한다. 롬13:1-2“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상위법인데 이는 그 왕은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왕보다 그를 세운 하나님의 법이 더 우선이다.
하나님은 모든 왕들 보다 위에 계시다. 대하20:6“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시10:16“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딤전1:17“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