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4일 주일/ 새벽기도 1020일째 신명기 291번째 설교
신명기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AC5pnIy29nU
1020 210124주일 신22:5 (22-19)
1.동성애 금지 - 5절“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남녀가 의복을 바꿔 입지 말라는 의미는 남녀가 구분이 엄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자를 만드시고 그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드셨는데 남자와 여자에게 각기 특성을 분명하게 주셨다. 외모 뿐 아니라 성향과 역할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남자와 여자는 구별되게 창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과 대적하는 마귀는 남녀를 구별 없이 혼잡하게 함으로 성의식을 교란시켜 중성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남녀의 성을 바꾸는 성전환을 부추긴다. 이는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과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는 행태이다.
하나님은 성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를 심판하신다. 그것을 나타낸 사건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동성애가 만연되어 동성애자를 소도미라고 한다. 동성애를 일삼는 소동성을 불과 유황비로 멸망하시고 그 성에 미련을 두고 뒤돌아본 롯의 처는 소금기둥이 되게 하신다. 지금도 소돔성은 사해 아래 잠겨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의 원리를 거스려 남자와 여자의 구별을 무너뜨리고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 자들, 게이와 레즈비언은 하나님으로부터 그 그릇됨에 합당한 보응을 받는다.
롬1:26-27“이를 인하여 하나님게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을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이 받았느니라”
전에는 동성애가 정상이 아니라는 인식에 의해 수면 아래 숨어 있다가 인권이라는 허울을 쓰고 지금은 점점 수면 위로 올라서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고 존중하라는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 축제를 시민들의 세금을 써서 공개적으로 시에서 행해지고 있다.
2.남자답게, 여자답게 - 사람은 문화에 영향을 받아 사고가 변한다. 동성애는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남녀간의 구별이 사라지는 현상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우리 자신이 가장 남자다운 남자, 여자다운 여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함으로 남자다운 남자와 여자다운 여자가 아름답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보여줌으로 남녀 구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심으로 없애야 한다. 레18:22“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초대교회에서는 남자가 여자처럼 긴 머리를 하는 것도 금했다. 고전11:14“만일 남자가 기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