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1022 [자연보호] 자연에게 보복 당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22:6-7 자연보호, 본문자막, 1020)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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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6일 화요일/ 새벽기도 1022일째 신명기 293번째 설교 자연보호를 하지 않으면 자연재해가 오는데 자연재해는 인권추락에도 막대한 영향을 준다.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섬이 통채로 사라지고, 허리케인 태풍으로 인해 도미니카 건물의 98%가 파괴되어 삶의 질이 바닥으로 추락함으로 인해 인권도 함께 추락하는 것을 본다. 북극 빙하가 지금속도로 녹으면 30년 후에는 방글라데시는 바다에 잠기고 만다. 자연은 후세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기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연은 후세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각자의 환경보호실천이 없으면 자연은 지켜지기 어렵다.

신22:6-7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e40d7rT6NjE

 

1022 210126화 신22:6-7 (22-20)

1.자연보호 - 6-7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어미 새와 새끼 새를 함께 잡지 말고 어미 새를 놓아주라는 것은 어미 새가 계속해서 새끼 새를 낳아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존립하게 하기 위함이다.

자연생태계가 파괴되면 인간도 멸종하게 된다. 벌이 없어지면 인간이 멸종하게 된다고 한다. 벌이 없어지면 식물의 수정이 되지 않고 그러면 열매가 맺히지 못해서 식량난이 와서 인간이 멸종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파괴가 되는 이유는 인간의 과학문명 발전에 따른 것이다. 무분별한 자원 개발과 남용은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급격히 파괴하고 있으며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가장 기본적인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 가족 관계마저 급격히 와해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면 굳이 하나님이 심판의 칼을 들지 않아도 인간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 자멸하게 된다.

자연의 보존을 위해 환경관리를 잘 해야 한다. 편리하게 만들어진 세제를 한 방울이라도 덜 써야 하고 종이 한 장도 나무에서 나오는 것이니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가족끼리도 말 한 마디도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처럼 가족 관계와 자연보호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질서를 유지함으로 말미암아 지속적으로 존립하게 하는 방법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자연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다. 1:26-28“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신 것은 자연을 우리가 보호하도록 힘써야 함을 말한다. 8:6-9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인권 자연재해로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어려운 사람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함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쓰나미로 섬이 없어지고, 도미니카의 허리케인으로 전국토의 98%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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