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 수요일/ 새벽기도 1023일째 신명기 294번째 설교 사랑 받은 자는 사람을 나누어 주어야 하고 자비를 받은 자는 자비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된다.
신22: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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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10127수 신22:7 (22-20)
1.자비 - 7절“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어미새를 놓아주는 것에 대해 복을 누리고 장수의 복을 주신다. 이는 비록 하찮은 미물에 불과한 새에게라도 자비를 베푼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이다.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버림을 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자손이 복을 받는다. 시37:25-26“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불쌍한 자를 돌보는 자비는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고 하나님이 갚으신다. 히13: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잠11:24-25“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19:17“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14:21“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신다. 마5: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자비를 행치 않는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약2:13“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에돔이 멸망한 원인 중에 교만과 형제에 대한 긍휼이 없음이 있다. 암1:1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고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2.하나님의 신실하심 – 그런데 긍휼과 자비를 베풀지 않는 이유가 자비와 긍휼을 베풀면 내가 손해를 보게 되고 자기 것을 악착같이 챙기는 사람은 부자로 잘 살고 있는 현실을 보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만 볼 것이 아니라 긴 세월을 두고 보면 결국은 의인이 복을 받게 되고 설사 내가 죽을 때까지 복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죽어서 천국에서 받는 복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자녀 대에서 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사58:6-11“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고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