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월요일/ 새벽기도 1042일째 신명기 313번째 설교
신23:9-14 네가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찌니 10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 밖으로 나가고 진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11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12 너의 진 밖에 변소를 베풀고 그리로 나가되 13 너의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통할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이켜 그 배설물을 덮을찌니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붙이시려고 네 진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합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1042 210215월 신23:9-14 (23-24)
https://www.youtube.com/watch?v=npQ64r5geyg
1.성결 - 9절“네가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찌니”, 전쟁때에는 죽고 사는 문제 앞에서 평상시보다 더욱 문란해 지기 쉬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가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전쟁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은 악한 일을 일삼은 자에게는 함께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게 하시 위해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가야 한다.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도 성결이 유지되지 않으면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사탄에게 이기는 방법은 오직 하나 하나님 앞에서만이 이길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육체로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어떠한 강력한 진도 파할 수 있다. 고후10: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우리의 성결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시24:1-6“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2.일상에서의 성결 - 12절“너의 진 밖에 변소를 베풀고 그리로 나가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사용하는 변소를 진 밖에 설치하라고 하신다. 이는 전쟁을 치르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발생될 수 있다. 일상적으로 매일 행해지는 일에 대해서는 배설물을 멀리 하라는 명령에서 일상적인 상황에서 그냥 묵일할 수 있는 부정한 것도 멀리 하라는 것이다.
부정한 것에 대한 인식이 확실하지 않으면 부정인지도 모르고 성결에 흠이 가게 하기 마련이다. 엡5: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상황윤리가 만연한 이 시대에 불의와 타협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했다는 말은 용납되지 않는다. 성도는 거룩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성도를 거룩한 사람이다. 깨끗한 사람이다. 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우리의 삶이 본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더러운 것은 삼가도록 해야 한다. 엡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약1: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이러한 성결을 잘 지킬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할 수 있다. 14절“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붙이시려고 네 진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합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