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32 [자기방어] a rainy night driving the Seoul road 신명기 33장 24절로 25절 아셀지파에게 주신 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6. 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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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화요일/ 새벽기도 1232일째 신명기 48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1raFim7p7Zw

 

1232 210831화 신33:24-25 (신33-45)
24-25절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찌로다/ 네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개역개정,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아셀 지파가 다른 형제 피파에게 기쁨이 괸다는 것은 다른 지파와 유대관계가 좋을 것을 말하며 발이 기믈에 잠긴다는 것은 그들이 받은 땅이 기름질 것을 말한다. 그들은 지중해 연안의 가장 북부쪽으로 갈릴리 해변 경사지역을 차지한다.
이 곳에서는 이스라엘 땅 중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으로서 감람나무가 가장 잘 자라는 땅임으로 이스라엘 속담에 ‘팔레스틴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보다 갈릴리에서 감람나무를 기르는 것이 더 쉽다’는 속담이 있다. 
제사와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감람유, 올리브 기름을 아셀 지파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공급해 주니 모든 지파에게 기쁨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줄 때 사람들의 기쁨의 대상이 된다. 
땅은 기름져서 좋았으나 지정학적으로 해변에 노출되어 있어 기름진 땅은 외세의 표적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외세로부터 방어력이 있어야 하기에 그들의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다는 것은 평온한 날이 지속될 것을 말한다. 

1.형제우애 -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고 더 좋은 것을 가졌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아셀 지파가 주변 다른 지파의 기쁨이 되었듯이 주변 사람들과 우애가 좋아야 한다. 

2.자기 방어 - 나에게 있는 좋은 조건이 다른 경쟁자를 낳을 수 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잘 지키도록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되어야 한다. 
즉 주어진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나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소비하는 것과 악인에게 당해서 빼앗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사치와 낭비를 하는 것도 마귀에게 빼앗기는 것이다. 

3.감사 – 아셀 지파가 그들이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일상 생활을 평온히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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