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수요일/ 새벽기도 1233일째 신명기 486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WBBjlYE6G5M
1233 210901수 신33:26-27 (신33-46)
26-27절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의 주재가 되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신다. 그 대적은 한길로 쳐들어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하게 하신다. 신28: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천지가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신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특수부대 삼천명을 조직해서 다윗의 소재가 파악될 때마다 출동시켰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있는 다윗을 죽일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 성도를 보호하시는데 그것을 잘 표현한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 삼아 주신 것이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갈3:26-2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다. 롬8:14-18“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갈4:4-7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후로는 종아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그 영생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다. 요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건지신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주신 평안이 있으므로 근심, 걱정, 염려, 두려움으로부터 평안할 수 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