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72 [축복] 창48:8-22 자녀를 매일 축복하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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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새벽기도 172일째 설교 (창 172번째 설교)

172-172 창48:8-22

1.부전자전 8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가로되 이들은 누구냐,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기 양자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나서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들이 누구냐고 묻는다. 이는 야곱이 시력이 흐려져서 확인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묻는 것이다. 10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인하여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비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이는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눈이 어두워져서 야곱을 에서로 알고 축복했던 것을 생각하며 자신은 그러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다.

2.축복 9요셉이 그 아비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비가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려 한다. 우리가 할 일이 자녀를 축복하는 일이요 자녀들을 축복의 장소로 이끌어 주는 일이다. 자녀들에게 매일 축복해 주어야 한다. 축복받은 자녀에게 복이 임한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6:24-26“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축복기도해주는 것 못지않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키는 것도 복의 통로를 열어 주는 것이다. 6:4-7“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3.항상 감사 11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지금 야곱은 요셉의 얼굴을 생전에는 보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요셉을 본 것은 물론이요 그 아들 둘까지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우리의 삶도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에 깨어있지 못하면 감사를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항상 감사에 깨어 있어 감사를 놓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4.영안 17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요셉의 생각에는 오른손을 장자인 므낫세에게 얹어야 맞는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 야곱이 눈이 어두워 잘못 얹은 것으로 생각하고 수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야곱은 19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한다.

이는 육적인 눈은 요셉이 밝았으나 영적인 눈이 어두움을 말한다. 야곱은 영적으로 아우가 형보다 더 크게 될 것을 알고 차자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은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뜻과 상반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장자에게 큰 의미를 둔다. 그러나 하나님은 장자를 쓰지 않으시고 아우를 쓰신다 가인대신 셋을 쓰시고 이스라엘 대신 이삭을 쓰시고 에서대신 야곱을 쓰시고 르우벤 대신 요셉을 쓰시고 므낫세 보다 에브라임을 더 크게 하신다.

인간의 지혜로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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