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새벽기도 170일째 설교 (창 170번째 설교)
우리가 사는 인생은 시험치는 기간이다. 시험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그것이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지에 이름을 잘 써야 한다. 우리가 써야할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를 굳게 믿고 행동해야 우리의 행동에 의미가 있다.
170-170 창47:27-31
17년 – 28-29절“야곱이 애굽 땅에 십 칠 년을 거하였으니 그의 수가 일백 사십 칠세라/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 야곱은 147세가 되니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다. 자신의 죽음을 예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지 모른다. 자녀들에게 유언도 잘 하고 주위사람들과 완결 지을 것을 완결 지을 수 있으니 좋다. 야곱은 147세에 죽는다. 그의 생애는 가나안에서 77년, 밧단아람에서 20년, 다시 가나안에서 33년, 애굽에서 17년 살았다. 130세에 애굽에 와서 총리 아들 요셉 덕분에 호강하고 죽는다. 그는 요셉을 17년간 특별히 사랑했다. 자식에게 17년간 특별한 사랑을 주었더니 자식으로부터 17년간 특별한 호강을 받는다. 뿌린데로 거둔다.
본향 – 29-30절“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덥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야곱은 애굽에서 부족함 없이 살았다. 그러나 그는 죽을 때에 자기를 조상들 즉 아브라함, 이삭이 장사되어 있는 막벨라굴에 장사해줄 것을 유언한다.
미국인은 자국민이 외국에서 전쟁하다 죽으면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시체를 미국 고향이나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한다. 지금 북한과 미군병사 사체 인도 작업을 하는 것이 그 일환이다.
영국은 자국민이 외국에서 죽으면 그곳에 장사지낸다. 이것은 한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서 세계 모든 땅이 자기 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이다.
선교사의 경우는 선교지에 장사되거나 고향으로 오거나 한다.
분명한 것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또는 고생을 했더라도 이 세상은 나그네 길로 지나가는 길이기에 마음 두지 말고 우리의 종착지는 천국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보응 – 지금 야곱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며 평안히 요셉에게 유언을 하고 있다. 그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으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각별했으며 자신을 장사지내는 장지도 약속의 땅 가나안을 지명한다.
인생은 수험생과 같다. 종말 때에 우리의 점수가 매겨진다. 지금 문제를 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문제를 잘 풀어야 점수를 매길 때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갈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계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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