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57 [무당] 출22:18-20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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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새벽기도 257일째 설교 (출 78번째 설교)

루시엘을 미가엘로 잘못 말하고 있군요. 설교상 미가엘을 루시엘로 바로잡습니다. 천사장은 미가엘이 아니고 루시엘이고 그가 타락하여 이 땅으로 찍혀 던져졌을 때 그의 이름은 루시퍼가 되어 이 세상의 임금 노릇을 하며 천사 1/3을 졸개로 부리고 있는데 그 졸개들이 귀신들입니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귀신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들 입니다.

257-78 토, 출22:18-20

죽여야 하는 자들, 무당, 짐승과 행음하는 자,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

 

본문은 종교적 범죄로 사형에 처할 자들을 말한다.

 

1.죽이라 - 하나님은 십계명 제6계명에 살인하지 말찌니라고 하셨는데 무당, 수간자, 우상숭배자들의 목숨은 죽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직접 죽이실 수 있지만 인간으로 하여금 살인을 허락하시는 것은 죽이는 행위를 통해 죽을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려 하심이다.

 

2.무당 - 18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지니라, 무당은 귀신을 불러들여서 귀신들이 자신이 죽은 사람의 영인 것처럼 속이는 일에 동참함으로 사람들을 영적으로 혼란스럽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게 하는 자들이다.

무당은 미신의 앞잡이다. 일반 사람들을 미혹시켜 미신에 빠지게 한다. 이들은 사회법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교법을 따로 제정하신 것이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때에도 고사를 지내는 곳이 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한계를 느끼므로 영적 존재에 의지를 하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귀신을 찾게 되어 있다.

신앙이 정확하게 뿌리 내리지 못한 성도들은 권사들도 점장이 집에 드나드는 사람이 있다고도 한다.

요즈음 점장이들도 첨담기술 컴퓨터를 이용해서 점을 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무당이나 점장이는 철저하게 멀리해야 한다. 18:10-11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한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북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3.수간하는 자 - 19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성과 혼인이라는 신성한 제도를 마련하신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행위요

거룩과 경건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일이며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영혼을 파괴하며

자신의 고유한 위치를 스스로 포기하고 짐승으로 낮추는 악행이며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가 된다.

이들은 성적 쾌락을 위해 하는 것보다 신성하다고 생각되는 동물과의 성교를 통하여 자신도 신성해지거나 그 동물이 갖는 힘과 왕성한 생식력을 가질 수 있다고 믿고 그 동물을 주관하는 영적 세력을 신격화하여 종교의식으로 거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그들은 종교적인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27:21무릇 짐승과 교합

화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4.우상숭배자 - 20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다른 신을 의지하여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는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을 강력히 반대하는 자요 하나님의 주권을 아예 무시하는 자이기에 멸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결단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영적으로 혼란한 이 시대에 성도들은 더욱 깨어 미신에 미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6:1-4“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도 다른 신을 의지하는 사람과 같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 6:4-5“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7:5-8“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앞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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