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58 [구제] 출22:21-27 가난한 자를 도우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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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새벽기도 258일째 설교 (출 79번째 설교)

258-79 월, 출22:21-27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였다.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 것이다. 나의 노가 맹렬하여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일지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돈을 꾸어주면 채주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고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주라.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라.

 

1.은혜 입은 자 - 21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은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에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유월절에 해방을 맞이했다. 은혜를 입은 자는 은혜를 베풀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이 돈을 벌었다는 것은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돈을 버는 지혜, 사회적 기반, 건강, 그런데 이 세 가지 모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은 하나님의 것이 된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돈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범세계적으로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2.약자 보호 - 22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과부나 고아는 약자의 대표자들이다. 약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명령이다. 68:5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어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과부나 고아가 생활이 힘든 이유는 스스로 경제적 수입을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현대에 비교한다면 실업자들 또한 어려운 우리 이웃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내가 형편 되는대로 경제적 도움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도록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길 권면해야 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하나님은 갚으신다. 11:24-25“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19:17“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은 25: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에서 예수님이 주릴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히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본 사람은 양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염소라고 하신다. 그 예수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다.

 

3.최소한의 생활조건보장 26-27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보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

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빗 진자에게 빗을 받을 때에 채권자가 채무가 돈을 안 갚으면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최소한의 생활 조건은 보장해 주어야 한다.

현대에도 상대방의 월급을 압류할 때에 최소 생계비는 압류를 못하겠끔 법으로 정하고 있다. 압류금지 최저금액을 민사집행법 시행령 제4조법 제195조 제 3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액수의 금전으로서 150만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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