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67 [헌물[ 출25:1-9 하나님께 드리기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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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새벽기도 267일째 설교 (출 88번째 설교)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라 신앙양심이다. 첫월급을 드리는 것은 내 지혜를 초월해서 전전으로 내 창고를 가득 채우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267-88 목, 출25: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물을 가져오라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는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 지니라 하신다.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받을 재물은 금, , ,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 조각목, 등유, 관유에 드는 향품,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하나님을 위하여 짓되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이시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으라고 하신다.

 

1.예물 요구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 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우리에게 있는 목숨, 건강, 자녀, 물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물질은 말할 것도 없다. 2:8“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고 요구하신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는 것은 출애굽 할 때에 하나님께서 애굽의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에게는 감동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열 재앙으로 두려움을 주어서 제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했을 때에 망설임 없이 준 물품들이다.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다. 대상29:11-14“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충분히 드릴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해 주시고 요구하신다. 4장에서 예수님도 물을 긷는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에게 요구하신 것이 물을 좀 달라였다. 우리가 충분히 드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욕심 때문에 드리지 못하는 것이다.

드리는 것에 우리의 믿음이 드러난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이삭이 17세 정도 되었을 때 하나님이 번제로 드리라 하니 망설임 없이 드리기에 이른다. 우리가 드리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2.성소제작 8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질을 요구하시는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성소를 짓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백성

이 복이 있다. 33:12“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3.복 약속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드리는 자에게 더욱 많이 물질을 맡겨 주신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10-1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함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5-10“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4.하나님의 식양대로 9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은 성소를 짓는 것은 물론이고 성소 안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구도 정해 주셨다. 그대로 지으라고 하신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기에 그 모든 식양이 중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내 마음에 드는 구절도 있고 내 마음에 부담스러운 구절도 있다. 마음에 드는 것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모든 것에 순종하여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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