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06 [은사] 출35:30-36:1 은사활용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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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수요일/ 새벽기도 304일째

306-127 화, 출35:30-36:1

성령충만으로 31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생각이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신다.

성령을 부어주실 때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해야 하는데 지식이 많은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부딪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는 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분업 브살렐은 주로 금속과 보석, 나무 등을 다루는 일을 맡고, 오홀리압은 그 외의 천이나 가죽을 다루는 기타 일을 분담해서 한다.

각자의 달란트대로 일을 분담해서 해서 하나의 일을 이루는 것이 공동체 원리이다. 우리는 모두가 에수님의 몸을 이루는 각 지체로서 입으로서의 할 일일 있고 귀로서, 눈으로서, 손으로서 할 일이 각기 다르다. 그러므로 서로간에 서로의 달란트를 인정하고 귀히 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달란트가 다른 사람의 달란트보다 나아보여도 자기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공동체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을 함께 맡추는 것이다. 능력있는 자는 자기 일을 다 해놓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는 것은 바람직 하다.

2:2-5“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븜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연구 32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하나님은 브살렐에게 금과 은과 놋을 다루는 달란트를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 부리듯이 부리시는 분이 아니시고 인간 자체의 능력을 활용하도록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받은 달란트를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해야 한다.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1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성막을 만드는 사람들은 각자가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여 연구하며 노력하여 성막을 짓는다. 성막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짓는 것이다.

자기의 의견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일을 맡기신 분의 의견이 답이다. 사람 사이에는 자신의 좋은 의견을 사용자에게 제시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인간은 하나님의 생각을 앞지를 수 없으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따르는 것이 답이다. 55:8-9“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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